트와와 레벨이 각기 특색있는 후크송이라면 여친의 이번 노래는 여친만의 멜로디형 노래라고 할수있죠
후크송이 초반에 확 좋다가 서서히 떨어진다면 멜로디송은 초반엔 확 다가오진 않더라도 서서히 좋아지죠
개인적으로 이걸 여친만의 색깔로 계속 밀고 나갔으면 좋겠네요
조만간 올킬 가능할것도 같으니 미리 축하드려요^^
그래도 이번 수록곡은 후크송 느낌의 곡이 2개나 있더군요. 밤을 타이틀곡으로 하면서도 수록곡 스타일에 상당한 변화를 준 느낌입니다.
러브벅은 전형적인 후크송이고 틱틱은 자극적이지 않게만든 후크송 느낌이더군요.
타이틀곡이 영어 가사를 대놓고 넣은데 반해 휘리휘리는 100% 한글곡인건 또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