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호동이 150억 원 이상의 통 큰 기부에 나섰다.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주)육칠팔은 강호동이 보유지분 및 지분수익 전체를 기부하기로 했으며 현재 그와 기부 방법 및 절차, 구체적인 기부처를 논의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강호동은 (주)육칠팔의 지분 33.3%와 상당한 지분 수익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 가치와 브랜드 별 매출 상승률까지 고려한다면 150억 원 이상에 달한다.
(주)육칠팔 김기곤 대표는 "강호동씨 개인적인 부분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본사와 가맹점들도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해 육칠팔을 사회적인 나눔 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1719486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40909491167753&mod=20120409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