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위원회에서 제작비를 조달하는 방식에서 손해가 생기면 안되는 구조라서
안전빵만을 취하고 적은 예산 위주로 갑니다.
따라서 뻔한 앵글과 적은 조명, 짧은 촬영기간, 각본에 공을 들이기 힘들어서 만화나 소설 실사화 혹은 리메이크,
배우들은 쟈니스 계열같이 이해관계가 맞거나 혹은 어느정도 안정된 시청률이 보장된 사람만 씁니다.
배우들이 연기력이 중심이 아니라 권력이해관계에 맞춰 배우를 뽑고 끼워팔기 출연이 많아서
연기력이 쓰레기인 사람이 많고
그나마 연기력이 되는 배우라도 준비기간도 짦고 촬영기간도 짧아서 캐릭터 연구나 이런게 되기 어려운 상황에서 뻔한 연기를 하게 됩니다.
감독이나 극본가에게 주는 페이도 적어서 고급인력이 나오기 어려워 좋은 양질에 작품이 나올수 없습니다.
자질이 떨어지는 연기자, 일반인 수준의 어설픈 연기, 갈수록 적어지는 예산으로 인해 저퀄리티 드라마 양산, 작가수준도 점점 떨어져서 이젠 한국드라마 리메이크도 점점 더 많아지는 추세 등등.. 일뽕이 아닌 정상인 시선에서 보면 같은 동북아 국가 드라마란 점 외엔 내세울게 없음
일단 기본은 연기력 차이에 있다고봄.
연기라는게 보는 시청자가 감정이입 하게 해서 감정변화를 이끌어 내야 되는데 우리나라가 이쪽에 강점이라면 일본은 이게 제일 약하게 보임.
그냥 코메디 연기면 일본쪽도 나쁘지 않은데 좀만 진지 하게 들어가면 되게 어색해 보임.
거기다가 일본 엔터쪽은 거의 카르텔 구조라서 끼워넣기가 성행하다보니 충분히 연기력 쌓지 못한 사람들도 잘 나오기도 하고..
그리고 자본 차이도 큼.
얼마전에 일본에서 수출할려고 각잡고 만든 드라마가 10억엔 들였다던데 지금 우리나라는 눈물의 여왕이 400억 짜리임.
1. 쟈니스 누군가를 주연으로 쓰고 싶으면 엑스트라 조연 등등 출연진의 60%를 쟈니스에서 맡아야 함.
2. 쟈니스 창립자 쟈니스의 성적 취향 알죠? 근데 걔가 자기보다 키가 작은 남자를 좋아해
그래서 쟈니스 소속 배우나 아이돌은 전부 키가 작아.. 160 정도.. 이게 그 놈 취향이야.
그런데, 그놈이 주연이면 여자는 어떻게 되야겠어요?
당연히 키가 더 작아야죠?
그래서 우에노 주리 같은 여자가 쟈니스가 나오는 드라마엔 나올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