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46)의 새 둥지에 대한 관심이 크다.유재석은 2015년 7월 16일,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했다. 이후 3년이 지났고 재계약을 한 달 남짓 남겨뒀다.
타 매니지먼트 이적 가능성도 있다. 한 관계자는 4일 일간스포츠에 "연매협 규정에 따라 3개월을 앞둔 시점부터 연예인과 접촉할 수 있다. 이미 발빠른 매니지먼트에서 유재석과 접촉을 많이 시도했다"고 말했다. FNC엔터테인먼트 계약 전에도 여러 소속사들과 접촉이 있었고 그때마다 보도가 됐다. 이번에도 일부 매니지먼트에서 유재석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