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원본보기[enews24 최승혜 기자] 배우 공효진이 27일 판문점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을 응원했다.공효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열릴 남북정상회담을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을 통해 공효진은 "남북분단을 소재로 한 영화나 드라마들을 그동안 많이 볼 수 있었는데, 그동안의 내용들은 남북한이 만나서 우정을 쌓고 금방 헤어져야 하는 안타까운 내용들이 많았다"며 "이번 남북 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한이 만나 오래오래 우정을 쌓고 또 따뜻하고 유쾌하고 즐거운 내용들의 작품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하겠다. 평화, 새로운 시작, 역사적인 출발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성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공효진은 이와 함께 "#평화회담 #평화가 좋아 #평화한반도 #새로운 시작 #봄이온다 #peacekorea"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