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는 16일, 섣달 그믐날의 「제73회 NHK 홍백가합전」(오후 7:20~동 11:45)의 출장 가수를 발표. 방송의 카토 히데아키 제작 통괄이 보도진의 취재에 응했다.
첫 출장인 그룹에는 한국의 여성 5인조 그룹 LE SSERAFIM(르세라핌), 여성 6인조 IVE(아이브), 남성 11인조 그룹 JO1(제이오원)이 각각 첫 출장을 따냈다. 이 밖에도 일본 한국 대만의 멤버로 구성된 여성 9인조 TWICE(트와이스)가 3년 만에 3번째, 이번 달 도쿄돔 공연을 막 성공시킨 NiziU가 3년 연속 출장이 되었다. 한국세 그룹의 복수조 출장은 동방신기, 카라, 소녀시대 등 3조가 출장한 62회(2011년) 이후 11년 만이다.
카토 씨는 「한국의 그룹에 관해서는 일본의 마켓뿐만 아니라, 세계의 마켓을 의식하고 있다는 것을 금년 재차 실감했다」 라고 설명. 「한국에서 발표되는 것이 순식간에 전 세계에서 볼 수 있도록 인터넷에 전개되어, 그것을 일본 팬들도 기다리고 있고, 그 리얼한 반향은 일본 시장의 반향은 물론 세계적인 확산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임팩트가 굉장히 컸다」 라고 말했다.
https://www.sponichi.co.jp/entertainment/news/2022/11/16/kiji/20221116s00041000560000c.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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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의 말처럼 인기가 많아서 부른 것 뿐입니다.
한국에서 나오면 즉시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으며, 일본의 대중들도 다르지 않고 기다리고 있고 한국 가수들이 임팩트가 크기 때문에 섭외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일본 음원차트를 보고 오면 상위권에 오르는 여자 케이팝팀들이 아이브, 르세라핌, 트와이스입니다.
인기대로 3팀 섭외한 것이 맞아보입니다.
반대로 일본의 여자 아이돌은 차트에 잘 없습니다. 물론 악수회 등으로 앨범을 잘 파는 강한 팬덤이 있지만 방송국 입장에선 새로운 시청층은 아닙니다.
크게 의미 둘 것도 이상하게 생각할 것도 없는 자연스러운 섭외입니다.
참고로 어제의 일본 애플뮤직 음원순위를 올립니다
다른 음원사이트도 큰 차이는 없겠죠
탑 10 안에 있는 다른 가수들을 보면 일본음악씬에 관심 많은 분들은 방송국이 왜 섭외를 하였는지 이해가 충분할 것입니다.
또한 NHK에서 무려 10시라는 메인 시간 대에 각각 30분씩이나 써서 전국에 다큐멘터리를 송출한 팀들입니다. 자사의 메인상품입니다. 30분이나 전국 홍보를 해준 셈인데, 특히 신인 두 팀을 데리고 오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공을 들였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냥 비즈니스로 보이는데 너무 감정들이 섞이는 댓글들이 많아 보여서 써봤습니다.
개인의 견해일 뿐 완벽한 글은 아닐 수 있으니 이해바랍니다.
홍백은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과대과소 평가할 필요없는 존재일 뿐입니다.
또한 기존의 일본활동이나 예능출연, 앨범발매 등의 자격조건을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것은 과거의 일일 뿐입니다. 환경은 언제나 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