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은 감사 시작날 아일릿의 뉴진스 베끼기
의혹 제기하자 갑자기 감사 시작됐다 했죠.
그런데, 민희진은 아일릿 데뷔 두 달 전인
1월 25일에 대표이사 단독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권 요구했습니다.
그러고선, 이번 가처분 재판선 대표이사 단독
해지권 요구한 적 없다고 우기다가 하이브가
계약서 원본 들이밀어서 위증에 가까운 거짓
발언한 게 드러났죠.
표준계약이 7년이라 아직도 계약기간 5년
넘게 남은 뉴진스를 어떻게든 빼돌리려고 하며
활동에 큰 지장 초래하려든 건 민희진이지
뉴진스 부모가 민희진 손절하게끔 일부러
감사 내용 공개한 걸로 보이는 하이브가
뉴진스를 망가트리려 한 건 아니라 봐요.
민희진 “뉴진스 계약 해지권 요구? 독립 운영 위한 요청”
2024.05.02
어도어는 오늘(2일) 입장문을 통해 “민희진 대표는 지난 1월 25일
박지원 하이브 대표와 대면 미팅에서 외부용역사 선정과 전속계약을
포함한 중요계약 체결에 관한 사항을 대표이사 권한으로 할 것으로
요구했다”며 “이는 뉴진스 데뷔 과정에서 나온 불합리한 간섭을
해결하고 독립적인 레이블 운영을 위한 요청사항이었다”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713373?sid=103
하이브 측 "민희진 거짓말, 뉴진스 전속계약해지권 요구했다" 법정서 계약서 공개
2024.05.17
이에 대해 민희진 측은 "전속계약 해지 권한을 (대표가) 가져야
한다는 언급은 없다"고 주장했다. 민희진 측은 "아티스트 전속계약,
용역계약에 대한 언급이 돼 있는데 이는 어도어의 이익과 직결된
것이기에 관련 언급이 있다"며 "이를 두고 채무자(하이브)는
채권자(민희진)가 뉴진스의 전속계약 해지 권한을 요구했다는
프레임을 만들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하이브 측은 "민희진의 거짓말"이라며 "(민희진 측 법무법인이)
하이브 측에 보낸 수정안을 보면,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의 전속계약
해지 부분이 들어가 있다"고 반박했다.
실제 이날 공개된 계약서 일부에는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와의 전속계약
혹은 에이전시 계약의 체결 변경 해지 및 갱신' 관련 조항이 포함돼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35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