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쥬 최종회를 이제야 봤는데
저 인간 해도 해도 너무 하는거 같습디다.
그 어린 애들을 정신적 고문을 얼마나 해 대는지...
아무리 방송 을 위해서라지만 모든건 정도가 있는 법 입니다.
탈락한 애들은 그 상실감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보아하니 제가 그 입장 이었다면 상실감의 차원을 넘어 개인의 그동안의 가치관과
감성, 인격의 차원까지도 말살 할 수 있는 정도의 무자비한 "갑질"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결론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1. 박진영은 탈락한 인원 3명에 대한 향후 연예활동의 진로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
2. 상식을 넘어선 과도한 경쟁 시스템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를 해야 한다.
특히, 그동안의 탈락자들 모두에 대해 머리숙여 정중하게 사과 해야 한다.
저 인간은 처음에는 좋게 봤는데 정말 너무 심한거 같습니다.
저런 인간에 대해서는 분명히 따끔한 주의를 주는 우리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