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1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맥시 싱글 'RUN(런)' 서이 개인 콘셉트 포토 2종을 오픈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서이는 바닥에 흩어진 공들 사이에서 골프채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하이틴 무드가 물씬 풍기는 골프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또 다른 포토에서는 스마일 무늬가 인상적인 농구공을 든 서이가 눈길을 끌었다. 서이는 보는 이들까지 시원하게 만드는 농구복과 히피펌 헤어스타일을 완벽 소화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Q. 데뷔곡 '애슬레틱 걸' 활동 당시 런지, 스쿼트 댄스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신곡 무대에 이를 능가하는 포인트 댄스 혹은 킬링 파트가 있다면?
[서이] 이번엔 골프와 농구를 표현한 댄스가 포인트 댄스다. 킬링 파트는 훅 파트의 농구 댄스를 뽑고 싶다. 이 부분이 제일 신나서 연습할 때 매번 맨 앞까지 나가버릴 정도다. 저의 통통 튀는 매력을 최대한 살려서 소화하겠다.
Q. 이번 활동을 통해 새롭게 보여주고 싶은 것은?
[서이] 이번 활동을 통해서는 새 멤버가 합류한 만큼 휘서와 기존 하이키 멤버들과의 케미가 잘 보였으면 좋겠다. 처음부터 같은 팀이었던 것처럼 굉장히 잘 어울리고 재미있기 때문이다. 또 이번에는 데뷔곡과는 다르게 시원하고 밝은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해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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