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차오루가 걸그룹 트와이스의 미나와 다현의 피부를 칭찬했다.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진행된 라이프타임 뷰티쇼 ‘업프리티’(UP!Pretty) 인터뷰 현장에서, 피에스타 차오루는 “트와이스 멤버 미나와 다현이 저희 뷰티쇼에 나왔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는 “진짜 너무 예뻐서 나왔으면 좋겠다”는 말도 빼놓지 않았다.
“미나와 다현의 뷰티팁을 전수받고 싶다”고 한 차오루는 “미나와 다현의 민낯을 봤는데 화장 했을 때와 안 했을 때가 똑같더라. 어떻게 이렇게 피부가 좋지? 놀랄 만했다”고 경험담을 털어놨다.
“그들은 얼굴을 ‘툭’ 누르면 과즙이 나올 것 같은 피부다. 같이 촬영하면서 바쁜 와중에 립밤도 안 바르는 것 같은데 입술도 핑크색이더라. 분명 ‘나이가 어려서 그런 것이다’ 고 판단 할 수도 있는데 그것만은 아닌 것 같고, 자기만의 뷰티팁이 있는 것 같다. 저도 알고 싶다. 트와이스의 뷰티팁을 알게 되면 시청자분들도 엄청 좋아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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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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