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긴장해서 그래요 ㅜㅜ 평상시엔 한국어 잘 하는디 ㅎㅎ

ㅋㅋㅋ아 참고로 좀있다 열시에 모모 브이앱 있습니다

일본인들 특유의 과잉 친절, 과잉 배려..

둘 다 배려해서 말하려고 하니까 말이 계속 꼬이지.

님이 더 꼬인 듯.

딱 저 심리 맞음.
너무 둘다 배려해서 말하려고 하다보니까 말이 계속 꼬이는거..

오셧는가 마조히즘씨 욕구불만은 딴데서 푸시게나 학대를바라는건 병일세 어여 정신과를 찾아가시게나

그말 취소하라 취소하라  레드썬
[https://i.imgur.com/EZOnUSm.gif]

ㅋㅋㅋㅋㅋㅋ

딱 님의 삐딱한 심성이 느껴짐~

이 경우는 우리나라 프로불편러가 너무 많아서 생긴일
연예인들이 말한마디 잘못했다가 찍혀서 구설수에 오르는경우를 워낙 많이 봤기때문에
말 한마디도 조심스럽게 하려하는데
가뜩이나 한국말이 부족한 외국인들은 그 자기 검열이 더욱 어려울 수밖에

ㅎㅎㅎㅎ

비싼무늬토끼ㅋㅋ 에? 응?

한창 유창해지는가 싶었는데 방송이라 긴장했나 봄.
약간 어수선하게 말은 했지만 귀엽고 알아들을만 했어요.

"두 분다 매력이 있고 좋았다. 한 사람을 콕 집기는 어려웠다." 이런 취지;;

누군가 부족하고 못해서 탈락시키는건 아니라는 거죠.
말이 조금 서툴러서 그렇지 이런 걸 두고 일본식 과잉친절이라고 볼 순 없죠.
우리나라가 일본에 비해 직설적이라는 거지 불친절한게 당연하진 않아요.

그리고 꼭 배려를 안하더라도 둘 다 마음에 들고 고르기 어려울 수도 있는거죠.
식스틴에서 박진영이 전소미 떨어뜨리고 했던 평이 "스타성은 참가자 중 단연 최고라고 생각한다"
였어요.

귀엽기만 하구만
그러나 부모님한테서 이모티콘과 함께 연락이 오겠구나 ㅋㅋㅋ

아 귀여워ㅋㅋ

한국멤버들이 일본쇼케이스가서 투어가서
어눌한 일본억양에 박장대소해서
일본멤버들도 거기에 착안해서
예능에 나가 좀 어눌하면 잼있다 생각해
더 저러는것같은 느낌도 드네요...

옛날에도 한국예능에서 딱 저랬음
그래서 0개국어까지 나온거라
그냥 똑같은 듯

ㅎㅎ 에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