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빅뱅)이 국군양주병원에서 퇴실 조치를 당했다. 치료를 받던 와중에 본인이나 부모의 의사와 전혀 상관없이 사실상 강제적인 조치인 것으로 보인다.
OSEN 취재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29일 철원 사단의무대로 몸을 옮겼다. 입원해있던 국군양주병원 측은이에 대해 "자세한 건 국방부 대변인실로 문의하라"고 말을 아꼈다. 국방부 대변인실은 30일 오전 현재 병원측에서 알려준 전화가 팩스로 연결돼 사실 확인이 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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