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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24 02:37
[그외해외] 히잡 쓴 아랍 소녀들이 '한국 아이돌'에 열광하는 이유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4,21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5&aid=0000633367







무나는 요르단에서 K-POP을 비롯해 여러가지 한국 소식을 전달하는 페이스북 채널인 '요르단 한류사랑' 운


영자였다. 2011년 채널을 운영한 이래 올해 4월 기준으로 팔로워 수가 1만 3천명을 넘어섰다. 이는 요르단


에서 최대 규모의 K-POP 채널입니다. 아랍어권을 통틀어서도 K-POP을 다루는 유명 채널들의 팔로워가 가


장 많아야 10만명 정도인걸 감안하면 요르단이란 작은 단일 국가에서 팬들의 결집력이 매우 강하다는걸 알 


수 있다. 이처럼 요르단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갖고있기에 주요르단 한국대사관이 K-POP과 관련한 행사를 


할때면 반드시 함께 하는 곳이기도 하다. 













확실히 최근 중동지역의 한류열풍이 엄청나긴 한거 같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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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18-04-24 02:37
   
통통통 18-04-24 17:08
   
보기에 멋있고 신선해서 아닐까요
마구쉬자 18-04-25 02:53
   
그게 팝종류중에 모든 곡들이 깨끗한 부류가 케이팝이 유일한 것으로..
그런 이유가 중동의 난이도 높은 규제를 벗어나 허용되는 이유기도..
또한 허준등의 한국 드라마가 수입되서 방송되는 큰 이유기도 하다네요..

가족의 소중함. 사랑. 깨끗한 가사... 애국심. 권선징악 등등 한국컨텐츠들의 성향들이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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