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팔년도 세계경영부터, 양념통닭, 노래방, 일본식상조, 실내골프연습장, 롱패딩 열풍까지
뭐하나 된다하면... 순식간에 죄다 우루루루 몰려가서 순식간에 레드오션 만드는
한국만의 획일적 특징이죠. 이게 재미있습니다.
왜냐면
1.순식간임 - 블루오션을 레드오션 만들어버릴정도로 매우 움직임들이 빠릅니다.
뭐하나 된다싶음 사돈에 팔촌까지 어캐 소문듣고 옛날엔 소팔아서 요즘 대출해서 다 몰리는
2.획일성과 다양성의 조화 - 묘~~한데.. 나를 따르라~는 트랜드 세터가 순식간에 획획바껴서... 저러다가도 또 다른놈이 나와서 나를따르라~~.. 돈이되네~~~ 라면 또 거기 죄다몰림.
몇년전 시스타라는가 등등 야리꾸리 컨셉이었고 죄다 그거 따라하다가.
지금은 또 언제 그랬냐는듯 죄다 걸크러쉬 컨셉,
한시기만 특정해서 보면 획일적인데, 다른시기와 함께보면 다양성인... 또 흐름바뀜이 매우빠른
물론 동시대의 다양성은 부족하나... 그건 전체파이가 아직도 부족해서..가 원인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