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에이프릴 콘서트를 위해 상경
공연장은 회현역 주변이라 차보다는 KTX를 이용하는 게 편합니다.
올라가는 동안 비가 그쳐 다행입니다.
올해 들어 메사홀은 유난히 자주 오게 되는 곳이네요.
근처 편의점에 들러 간단하게 참을 먹고 공연장으로 올라갔습니다.
굳즈를 사야죠.
당연하게도 친필 굳즈 행운의 18명에 들지는 못했습니다.
에이프릴 미니 콘서트 The Blue Bird on April(4월의 파랑새)
MC 재량으로 It's 포토타임
앵콜은 촬영이 허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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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4 에이프릴(APRIL) 미니콘서트(Concert) The Blue bird on April 앵콜
퇴장길에 미리 기다리고 있던 에이프릴이 모든 팬들과 일일히 악수를 해주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 참으로 예쁜 친구들입니다.
늦은 저녁을 먹고, 일요일 오마이걸 반하나 팬사인회를 위해 근처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오마이걸 반하나 팬사인회 장소는 영등포 킹콩 빌딩입니다.
애플뮤직 간만
주로 연극 무대로 쓰이는 장소라 관객석이 벤치형태로 되어 있는 곳이죠.
사인회가 끝난 후, 피아노를 연주하며 자작곡을 들려준 효정(2곡)
기억을 더듬어 몇 년 전 연습했다던 The Boys 안무를 보여줬습니다.
- 다음엔 Mr.Mr.를 준비 해오겠다고 공약을..
오늘부터는 1촌이라는데..(효정아 1촌은 부녀지간이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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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오프는 오마이걸 3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