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8-05-03 06:46
[방송] 배려 없는 미나의 행동에 뿔난 시청자
 글쓴이 : 수요미식신
조회 : 4,434  

20180502220610364mvyu.jpg


2일 밤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류필립-미나, 김승현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류필립은 미나의 친구들이 놀러 온다는 말에 직접 음식을 준비했다. 류필립은 "나이도 있고 어른이다 보니까 어렵다. 걱정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집들이 손님으로 조관우, 룰라 김지현, 스페이스A 박재구가 등장했다. 특히 류필립은 조관우의 등장에 긴장한 기색을 드러냈다. 무려 두 바퀴 띠동갑 차이였던 것. 류필립은 "조관우 선배님이 굉장히 어렵다. 미나보다 나이가 더 많은 친구라는 게 나한테는 더 어렵게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류필립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손님들에게 대접했다. 그러나 미나는 손님들 앞에서 류필립에게 반말하거나 의상을 지적했다. 또 류필립 앞에서 과거 박재구와의 썸(?)을 언급해 언짢게 만들었다. 이에 류필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미나는 철이 없다. 철이 없는 게 사실이고, 나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는 부분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류필립은 홀로 접대를 책임지느라 제대로 음식을 챙겨 먹지도 못했다. 그러면서도 "집들이는 미나가 돋보여야 하는 이벤트라고 생각한다"며 끝까지 미나와 손님들이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집들이가 끝난 후 뒷정리를 하던 중 미나와 류필립은 말다툼을 했다. 미나는 정성껏 음식을 준비한 류필립에게 "왜 굳이 그러냐. 누가 사서 고생하라고 했냐. 해놓고 생색이냐"며 서운한 말을 내뱉었다. 화가 난 류필립도 "사람들 앞에서 호칭 조심하라고 하지 않았냐. 왜 자꾸 창피하게 이름 부르냐"며 미나에게 쌓였던 불만을 토로했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502214850000


캡처1.PNG

캡처2.PNG

캡처3.PNG

캡처4.PN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하세요.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Kard 18-05-03 06:57
   
어째 애가 근데 폭삭 늙어보이지..고생 많이 했나
Irene 18-05-03 07:00
   
2번 띠동갑 ㄷㄷㄷ
나이도 있는데 이젠 철좀 들고
남편 체면좀 세워줘야지
빠가살이 18-05-03 07:54
   
남편이나 아내를 배려하지 않고는 오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다. 이 커플 오래 못간다.
fanner 18-05-03 08:20
   
머 그리 잘났다고 남편을 깔아뭉개냐. ㅉㅉㅉㅉㅉ
쪼남 18-05-03 09:08
   
주위에 연상연하 커플 보면 다들 연하남을 ~씨라고 호칭하던데
남편이 그렇게 싫다는데도 얘라니 기본적인 배려가 없구만 ㅉㅉ
검은북극곰 18-05-03 09:11
   
10살 아레, 9살 위 여자와 사귀어 봤습니다. 흔히 여자들은 남자보고 나이가 많든 적든 다 애라느니 다 똑같다느니 하는데, 제 경험상 여자도 똑같습니다. 나이가 적어도 철들고 생각이 깊고 배려가 있는 여자가 있는가 하면, 나이가 많아도 철이없고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에 배려없는 여자도 있습니다. 즉, 여자고 남자고 사람은 성인이 되면 이성관계에선 사람됨됨이는 나이완 크게 상관이 없더군요.
싸대기 18-05-03 09:17
   
배려 라는게 없는 사람인가
일지매 18-05-03 09:56
   
미나(월드컵관종), 오초희(월드컵관종), 낸시랭(무차별관종), 예정화(SNS관종)

모든 관종은 기본적으로 저급하다는 속설이 다시 한 번 입증되는군요.
야코 18-05-03 10:21
   
엄마가 애다루듯 잔소리
바람안날까
코리아 18-05-03 11:00
   
10살 넘는 연상을 만나던 선배보니
1. 여자가 항상 가꿔서 젊어 보임~
2. 다른 여자와 일반 만남에도 의부증이 상상을 초월함(하필 증상을 내가 목격)~
    그때 충격으로 연상에 대한 환상을 접었음~ㅋ
미월령 18-05-03 14:45
   
필립의 불행한 가정사 땜에 이해하고 보듬으며 잘 살겠다고 했는데.
예랑 18-05-04 15:15
   
아깝다 아까워...
부분모델 18-05-04 16:07
   
둘만 있을땐 모르겠지만 사람들 앞에선 ~씨라며 상대방을 띄워주는게 좋을텐데 쟤는 47살이나 먹도록 그걸 모르네 ㄷㄷㄷ
 
 
Total 182,75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80283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90011
87252 [중국] 101 감상평 (1) 초코빨리 05-06 1319
87251 [걸그룹] [트와이스] 고장난 사나 받아주는 다현 (4) 5cmp585 05-06 2149
87250 [걸그룹] [트와이스] 뮤뱅 4월 마지막 주 세리머니 Cut (4) 5cmp585 05-06 762
87249 [기타] KHAN(전민주 유나킴) - HandClap & One Less Lonely Girl 커버.… 뉴스릭슨 05-06 495
87248 [MV] K팝 3억뷰 돌파곡 현황 (5.6) (3) 스크레치 05-06 981
87247 [솔로가수] "귀요미 탱구"..태연, 역대급 청순 미모 (2) MR100 05-06 1185
87246 [정보] '오늘 결혼' 한채아♥차세찌, 시사회 열애 … (1) MR100 05-06 1071
87245 [걸그룹] 트와이스 노래 중 블아필이 참여한 곡들 inst 모음 (19) 목젖업다운 05-06 1060
87244 [걸그룹] 트와이스 음반 판매량 30만장 달성 음반들.jyp (1) 목젖업다운 05-06 1204
87243 [중국] 중국 프듀 창조101, 중국판 픽미 (1) 미영짱 05-06 1588
87242 [걸그룹] [트와이스] 인기가요 7연속 트리플 크라운 (14) 5cmp585 05-06 1117
87241 [방송] 선의,미기 괴롭히는 연습생 (16) 에르샤 05-06 3512
87240 [잡담] 프듀 영상올리는거 보니 애잔하네요 (2) 하루가 05-06 1312
87239 [걸그룹] [트와이스] TWICE TV 2018 EP.10 (5) 썩을 05-06 959
87238 [잡담] 프듀 짱개 영상 계속 올리시는 분들은.. (14) 알로하1 05-06 2015
87237 [중국] 중국 창조101 kpop 보는것 같은 1차 경연곡 (10) 똘맹이 05-06 1917
87236 [정보] 큐브, 내달 5년 만에 패밀리 콘서트 (1) MR100 05-06 970
87235 [배우] 조윤희♥이동건, ‘선한 미소’ (1) MR100 05-06 1154
87234 [방송] 무한도전 후속 뜻박의Q첫방송 시청률과 저의소감. (14) 야코 05-06 3054
87233 [그외해외] 표절 노래 부른 창조 101 참가자들 (15) 수요미식신 05-06 3302
87232 [걸그룹] 퀄리티로 트와이스, 여자친구 압살하는 그룹. (50) 동그란데 05-06 5787
87231 [잡담] 펌)미국 티켓팅시스템 (feat.방탄) (2) 관성의법칙 05-06 2756
87230 [걸그룹] 숨막히는 비키니 자태 뽐낸 달샤벳 수빈 (11) MR100 05-06 4250
87229 [방송] [프듀101 차이나]선의,미기 가 잘하고 있군요 ^^ (4) 유랑검 05-06 2465
87228 [걸그룹] 날 부르는 사나 (7) 수요미식신 05-06 2589
 <  3821  3822  3823  3824  3825  3826  3827  3828  3829  3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