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는 아니지만........ 식스틴 20번 봤어요. 엠넷에서 + 따로 제가 심심할때 마다 본 거 + 틀어놓고 백그라운드로 본 거까지 합치면. 물론 팬 투표까지는 아니더라도 팬들을 모아서 공으로 숫자를 나누고 제일 적은 팀에서 탈락자가 나오는 방식도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그 한 팀 안에서 떡고가 고른 것이고, 마지막에 부활시킬 선택도 떡고에게 있는 형식이니 그런 점을 감안해서 떡고 형 맘대로라고 말한 것입니다.
물론 그냥 예능버라이어티이기도 하지만
식스틴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소속 연습생이 정말 스타로 괜찮은지 앞으로 데뷔했을 때 정말 잘할 수 있을지
확인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투표를 통해 절대적으로 뽑는건 아니더라도 여러가지 연습생의 면면을 들여다 볼 수 있어서 박진영 본인이 더 확신을 갖고 뽑기위해 기획을 했을꺼라고 보여지고 거기서 새로운정보가 플러스 된다는 점에서 박진영에게는 단순 버라이티이상 이상의 많은 것을 준 프로그램이였다고 생각되네요~
식스틴 첫방송 1회에 떡고가 자기가 연습생들 누굴뽑을지 모르겠다며 시청자에게 도움을 받을려고 나왔다라고 말합니다 처음부터 누구를 뽑고 안뽑고는 떡고 마음이고 그동안 연습생을 쭉 지켜봐와도 누가 대중들에게 사람을 받을만한 사람인가를 알수가 없으니 방송을통해 연습과정과 시청자들에서 선택을 많이 받은 멤버를 뽑은 겁니다 그래서 미션도 하고 투표도 한것입니다 이해력이 떨어지신분들은 식스틴 1회나 제작발표회를 찾아보세요 다 나옵니다..결론은 떡고 마음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