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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16 20:23
[잡담] 소미의 포지션이 애매 한가요? 그렇다면 활용방법은?
 글쓴이 : 몽달이
조회 : 1,384  

외모 춤 비글 끼 원어민 능력자

다방면으로 재능이 있는 전소미양은 그럼 어떤 포지션을 취해서 연예계 생활을

이어가야 할까요?

1.식스틴2 주요 맴버로서 화려한 데뷔

2.예능에서 비글미와 끼로 자리를 잡는다.+음악적 팀원이 필요로 할때 만능 치트키의 역활을 해준다

3.식스틴2에는 속하지 못하지만 실력과끼가 검증된 최정예로 missa처럼 적은 인원으로 강렬한 걸크러쉬 컨셉 음악으로 데뷔를 한다.

4.나이가 어리니 조금더 연기공부 시켜 예능+연기자로 밀어준다.

5.대승적차원으로 jyp에서 ioi 맴버들을 3-4년텀으로 앨범 발매를 해주고 ioi 맴버들과의 여러 유닛조합을 하게끔 도와준다.

이거 외에 또 방안이 있으신분 있나요? 사실 3번부터는 많이 어려운게 사실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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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하1 18-04-16 20:32
   
아이오아이가 소미한테 최적이죠ㅎ

1.최유정, 주결경을 소속사에서 탈퇴시켜 제왑으로 데려온다
2. 전소미와 합류시켜 다시한번 비글 3자매의 비글미를 폭발시킨다

 이거면충분합니다 ㅋㅋ아이오아이ㅠ 춤은 됐고 음색도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는 음색이라..곡이 좋으면 잘 뜰수 있을듯..
ghkdi 18-04-16 20:35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다른건 모르겠고 지금 jyp가 아닌 어떤기획사를 가던 소미내세워 나온다면 1위 바로할꺼같습니다..솔직히 제왑 나오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ghkdi 18-04-16 20:48
   
글고 식스틴2에 출연시키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확정멤버로 두고 시작하는건 몰라도 물론 경연같은건 패스해야된다고 봅니다. 20살도 안된 애한테 3번째 오디션프로라니요.. 박진영이 그렇게 양심도 없는 인간이라고 보지않습니다..식스틴1에서도 점점 순위가 오르는중이었고 시청자투표로는 9위안에 들엇고 프듀에서도 압도적인 표차이로 1위..이미 스타인 애를 연습생들과 경쟁
이라니요.. 지금 왕성하게 활동해야될 애인데 솔로로 나오긴 힘들고 그룹은 더힘들고 너무 애매한상황같아보입니다.
          
알로하1 18-04-16 21:11
   
그런데 경쟁은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이유야 어찌되었든 본인이 제대로 된 가수활동을 하지못한것도 사실이고  그런이상 대중의 선택을 확인받아야 하는 절차적 정당성은 여전히 유효합니다.또 그렇게 실력이 좋다면 오히려 오디션이 확인사살이라는 더 확실성을 안겨줄수 있죠...소미도 공정하게 동일선상에서 경쟁하는게 보기에도 좋습니다. 제왑이 누구라고 그러한 공정한 절차를 무시하고 진행할거라고 보진않아요..소미가 그렇게 뛰어나다면 나와서 압살하는게 가장 효과적이죠..나가지 말라는건 스타성에 빗대어 실력이 없는게 드러날까봐 무서울때나 이미 스탄데 내가 너네랑 경쟁할 짬밥이냐? 억울하면 너네 부모를 탓해.라고 하면서 쓰는말이죠. 케이팝의 가장 좋은방향은 경쟁에서 남보다 압도적으로우수한자가 데뷔하는것이고..당연히 오디션을 거치는게 맞습니다.저도 소미 매우 좋아하지만 방향은 그게 맞아요
냠냠이 18-04-16 21:02
   
식스틴 2를 한다쳐도 확정멤버 같은건 없을겁니다
그리고 제가 회사 입장이라면 오히려 소미는 소미대로 살리고 차세대 걸그룹은 걸그룹대로 살리는 방향을 고심할거 같은데요
소미는 무조건 다음 걸그룹에 합류한다 라고 생각하는분들이 많네요
그럴수도 있겠지만 아닐수도 있어요
제왑이 언제부터 네임드 믿고 그룹 만들었나요
뭔들 18-04-16 22:06
   
솔직 전소미는 너무 혼자 튀는 스타일이라 다른 멤버들이 묻칠 가능성이 큽니다..멤버간에 인기도도 비슷해야 좋을텐데 만약 식스틴2로 데뷰한다면 방송국에서는 전소미만을 방송에 찾을 가능성이 큽니다.. 인지도나 인기다 너무 차이가 크기때문에.. 이미 활동한 경력도 있고 정밀 예메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 됩니다..
     
알로하1 18-04-16 22:57
   
저도 님의견에 어느 정도 동감합니다. 그래서 팬으로서 걱정이 살짝들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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