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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13 18:58
[잡담] 현직 가요계 종사자가 말하는 바이럴 마케팅 실상
 글쓴이 : 목젖업다운
조회 :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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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기는 모르겠지만 이미 음원 바이럴 마케팅은 문제가 될 소지가 높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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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있다 18-04-13 19:05
   
16번을 보시면 새벽시간에 아이돌을 넘었다는데 이용자수를 보면 위 방법으로는 힘들고 다른 방법이 있을걸로 보입니다.
     
목젖업다운 18-04-13 19:09
   
저도 그 부분이 상당히 의심스럽습니다. 왜냐면 그 논란이 생길 때 페북에서 홍보했고 그래서 올랐다는 쉴드가 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어제 오른 건 정말 이해 안 되더군요. 엑소의 새벽 화력을 뚫는 팬덤은 없었죠. 방탄도 불가능할 겁니다. 그런데 홍보도 안 한 시간에 엑소의 화력을 뚫다니 그거보고 홍보 때문이라는 주장을 믿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고 봅니다. 홍보했다 그래서 올랐다인데 홍보를 안 했는데도 특정 시간대 그것도 똑같이 올랐다는 건 솔직히....
     
레드빈 18-04-13 22:14
   
보통 입소문난 좋니나 선물도 새벽엔 떨어지고 대중픽인 볼빨간 아이유 헤이즈같은 음원강자들도  아이돌 특유의 팬덤층에 그시간대엔 밀려나는데 트와이스를 새벽시간에 뛰어넘는다는건 상식적으로 이해못할 케이스죠

남돌보다야 덜하지만 여돌최강의 팬덤을 가진 트와이스를 새벽타임에 찍어누른다?
이런경우는 둘중 하나밖에 없죠 닐로가 그팬덤을 이길정도의 팬덤을 보유 했던가
아니면 잘 모르는 방법으로 조작을 했던가
갈골희 18-04-13 19:13
   
아이돌팬 발끈하는걸로 몰아가던 댓글 알바들이 오늘은 안보이는듯
     
BTJIMIN 18-04-13 19:22
   
저도 그런 댓글 보고 어이가 없더라고요 이게 단순히 아이돌만의 문제가 아닌데.. 물론 이번에 아이돌 그룹으로 인해서 이슈가 되었죠 하지만 언젠가는 수면 위로 드러날 일이고 언젠가는 이런 일에 대한 조치가 취해져야 하는데 단순히 아이돌을 제쳐서 질투쯤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여럿 있더라고요
김흥 18-04-13 19:30
   
왠만한 역주행은 그 안에 스토리가 있고 노래를 들어 보면 뜰만 한 곡이였는데 장덕철때 '왜 이 노래가???'싶었어요.
꼬리가 길면 밟히네요.
루미넌트 18-04-13 19:41
   
아무리 효과적으로 마케팅 한다고 저렇게 될수 없음... 사재기나 조작이 의심되는건 합리적 의심임.

일반 제품도 아니고 음악이기에 더더욱 그러함

탑아이돌들 제치고 1위할 정도면 이미 노래가 상당한 대중적 인지도가 있을텐데 그런 상황도 아니고...
마지 18-04-13 20:10
   
쉴드 치는 인간 몇 보이던데 ㅋㅋㅋ
페파민트 18-04-13 20:14
   
적당히 하던가  타이밍을 잘맞추던가  탑급 아이돌 컴백 하는데 대땁  1위 찍어버리면 어쩌자는건지..
마구쉬자 18-04-13 20:30
   
저런 개객기들.. 짱께들이 대가리 잘굴린다 했더니 한국인중에도 짱께피가 섞인 쓰레기들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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