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형편 없는지 관찰할겸 재미지게 보는편임
엠넷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편집기법까지 전수해준건 딱히 없는거 같네요
엠넷의 트레이드마크 편집방식이 전혀없고 지루~즈 하게 이어져 재미도 없네요
3시간 짜리던데 엠넷PD면 40분도 안걸릴듯
사실 이게 그냥 전수해준다고 해도 뜻대로 될수도 없는게
참가자들의 개성과 특징을 다 파악한후 스토리를 만들고 연결해야하는 복잡한 과정이 포함된거라
상당한 노하우 축적이 되어야 가능할수있죠
걸그룹 육성인데 선생이 여자한명 이고 모두 남자네요
그만큼 가르칠 선생도 없다는거죠
엑소전멤버 시범보이다 망신 당하고
안무연습하는데 코치를 해줄수 없기에 그냥 않아서 쳐다만보다 뭔소린가 말만 하다가고
뜬금 고음열창 시범보일때 가르치는건지 잘난척하는건지 대단하지도 않던데 이게 먼가 싶기도 하더군요
이쁜애도 있고 좀 하는애도 있긴하지만
당연히 애들 무대도 배운수준 그대로 나타나는거죠
중국팬 입장에서 보면 케이팝이 아무리 좋아도 외국인이죠
비록 실력이나 퀄리티야 케이팝 그룹에 못미치지만
아무래도 자기나라 연예인에 더 집중할수밖에 없는거죠
중국어쓰는 세계인이 많으니 지들 내수용으로 쓰일테고
케이팝은 계속 트렌디하고 경쟁력있는그룹 많이 배출하면 되겠죠
간만에 니코동에서 오리지날 1편보니 차이점이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