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도 몇번 썼지만.. 제 개인적으로 경리는

1. 몸매 자체가 섹시 한건 절대 아님.. 어찌보면 아이돌 중에서 그냥 평범한 몸매에 가까운데 섹시 컨셉이나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자신이 좀 더 섹시 하게 보일 수 있는지 잘 알고 있는 듯함..

2. 눈 화장이 매우 진한 편이라.. 평소에 화장 전 후의 가생이 잡게 짤을 몇번 본 입장에서는 정말 경리의 화장을 지웠을 때 얼굴이 제일 궁금하긴 함 ㅎㅎ

3. '음악인' '가수'로서의 경리의 인지도는 저에게는 제로(0)에 가까움.. 일부 극소수 나뮤 팬들을 제외하고 경리에 호감이 있는 다른 가생이분들도 다 비슷할 것임.. 경리는 진정한 가수로서의 이미지 보다는 섹시 심볼로서의 이미지가 너무 강함.. 그런 대중들의 시선을 본인이 원하는 지 아닌지는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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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 정도가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야한 얼굴이란 압박감이 좀 있는듯 여자들 사이서 애인뺏게 생겼다 그런 얘길 쭉 들었다고
한편 연앤으로 장점이라는것도 인지하고 있고, 이렇게 미디어도 일관성 있으니 모를쑤가
어중간하지만 몸은 지금의 슬림한게 나음, 더 가면 접촉도 요구도 더 노골적이 됨.
저렇게 모노키니같은게 이미지 유지하면서 아끼는 전략일수도 있고
음악인으로 더 쌓고 보여주면 잔재주 필요없이 뒹굴어도 모든게 잘 되겠지만...
프로선수라도, 누구나 갑자기 170은 커녕 150도 던질수 있는게 아니라서, 요구할수도 없고
뭐 결국 잘 처신하고, 마물 잘하면 행복해 지겠지요  음?
경리에 대해 음악인으로,일캐 진지하게 생각하는 분이 있어서 좀 놀라서 씀

일단 가수면 음악성과 전달력있는 가사로 팬들과 마음으로 소통하는 직업이라는게 제 일관된 주관인지라ㅋ물론 그런 진지한 담론없이 가볍게 즐기는 음악도 있지만..저에게 최고의 가수는 아닐뿐이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