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자가 외국인이고 한국 법원에 고소를 시도한것도 아니라 표절여부는 알수 없지만 너무 비슷하단 논란은 꽤 있었죠...
izm 리뷰에서는 대놓고 이단옆차기가 미미미를 참 좋아하나보다고 비꼬면서 욕했구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자체가 이전에도 표절 전적들이 좀 있어서 말은 있는데 어차피 저작권법은 친고죄라 원작자가 고소를 안했으니까 상관은 없겠죠
이곡은 신사동호랭이크루 곡입니다
신사동호랭이가 어느 예능프로에 나와서 그랬죠
창작능력은 나이가 들면서 감이 떨어졌는데 편곡쪽은 훨씬 세련되어졌다
EXID멤버 LE가 원곡을 써내면 그런 곡들을 상업성 있게 바꾸고 있다
뿜뿜사태 이후 제가 느낀것은
아마 Who's that girl // no no no등 이외에 몇번의 표절 시비이후 본인도 대처하는 방법을 깨달거 같은듯
한국사회는 순순히 시인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비교가된 곡들이 개인에 따라 유사성 체감도는 다를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해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것도 사실이고,
하지만 kpop에 곱지 않은 시선을 가진 일부 외국인들이 씹고즐기는 대상이 된것도 또한 분명한것 같습니다
유튭나 SNS 블로그를 통해 그들의 역습은 시작되고 있죠
어떤 해외댄스커버는 mimimi를 전주로 10초정도 깐뒤 뿜뿜이 흘러나오더군요
간접 시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