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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28 16:03
[솔로가수] 자신이 그린 그림으로 옷 만들어 입은 솔비.jpg (스크롤주의)
 글쓴이 : 쀼삐
조회 : 1,559  









요즘들어 솔비 인별에서 자주 보이는 스카프.










= 몇 달전에 열린 옥션경매에서 무려 1300만원에 낙찰된 

자신의 작품 'Maze'를 스카프로 만든거 ㅋㅋㅋㅋ


OH 내 스 타 일 발 견 OH





솔비 장착이 넘나 찰떡이기도 하지만 넘나 예뻐서 사고 싶은 맘에 어디서 파는지 찾아봤는데, 












우리나라 정치인등 셀럽들이 자주 찾는 61년 전통의 수트브랜드 '장미라사'와 콜라보 진행중이었음!

(20장한정 판매라 못산건 함정.......ㅜ)











이 외에도 솔비 공연과 공식 행사를 위해 직접 수트를 제작해준다는 장미라사.


내가 아는 장미라사는 연예인 협찬을 잘 안하는 걸로 아는데 솔비와 이런 콜라보 작업을 하는게 넘나 신기했고요?










역시나 솔비의 뚝심 있는 셀프콜라보를 통해 많은 영감을 받은듯 ㅋㅋㅋㅋ












+) 스카프외에 원피스로도 제작된 솔비그림 'Maze' 

(어느 패션 디자이너가 패션쇼 초대를 위해 제작해줬다고 함b)




자기가 직접 그린 그림을 패션아이템으로 하고다니면 무슨 기분일지 넘나 궁금ㅋㅋㅋ

멋있기도하고 부러운 것 ㅜㅜㅜ



그나저나 원피스도 넘나 탐난다.......☆



(출처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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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짬뽕 17-11-28 16:19
   
끈덕지게 솔비 글 올리시네요.
시드니88 17-11-28 16:24
   
재능없음. 몸에다 물감 묻혀서 무슨 행위예술 하는 듯한 것도 웃음 터짐. 하는 거 보면 걍 뭉개고 있음.
아무리 예술에 식견이 없는 사람이라도 천치가 아니라면 뭐냐 이거;; 할 수준.
wins 17-11-28 16:29
   
성형한게 이제 자리잡혀서 너무 이쁘다 (악플아님)
살타고 17-11-28 16:41
   
여러가지 시도하고 보여준다는 부분에서 이미 재능이라고 봅니다
자기 취향에 맞지 않는다고해서 굳이 깍아내릴 필요는 없죠
인정해주는 사람들 또한 존재하고 그래서 역할 수행을 하는거니까요.
에어로 17-11-28 17:02
   
유명인이라는 덕을 많이 본다고 하는것 같아요.

일반 예술가 였으면 이런 평가 못받는데... 전직 연예인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는 덕분이라고..
데빌론자 17-11-28 17:14
   
작품 한점에 1300만원 이라면 재능이 없는게 아니고 재능이 넘치는 겁니다.
재능이란걸 돈으로 따지기엔 조금은 속물처럼 보이겠지만 결국 가치로 남겨지는건 숫자이니까요.
우리나라에서 미술전공하고 자기작품 한점에 1300만에 팔수있는사람이 몇이나 될거같으세요?
미술을 전공해야지만 작가가 되는것은 아닙니다.
한때나마 미술전공을 했던 제 눈에 비춰진 솔비는 재능이 없는게 아니고 지금까지 음악한다고 자기 진짜 재능을 썩힌것은 아닐까 라는 의구심이 들정도 입니다.
감각도 있고 자기 감각을 타인에게 잘 전달할수있는 재능 또한 가지고 있는것으로 보여져서 자기 그림 설명한다고 알아듣지도 못할정도로 장황하게 늘어놓으시는 분들보단 나아보입니다.
     
에어로 17-11-28 17:23
   
아마도... 솔비 정도 네밍드의 다른 연예인이 그림 내걸면 1300만원 받는게 가능하고.

솔비가 아닌 무명인이 똑같은 그림 내걸면 100만원도 받기 힘들거예요.

톱 연예인 송중기나 전지현이 작가로 변신해서 그림 내걸면 1300만원보다 더 받을것 같네요.


재능의 가치가 아니라, 연예인 시절의 유명세가 가치로 전환 된것 같아요.
     
에어로 17-11-28 17:24
   
물론 정답은 그림 구매자만 알겁니다.

그림 구매자가 솔비라는 이름을 지우고 순수하게 그림만을 평가 하고 구입한건지.

솔비라는 이름에 프리미엄을 생각해서 솔비가 그린것이라 구입 한건지.
     
ultrakiki 17-11-28 17:31
   
그냥 연예인 이름값입니다.

재능을 알아줘서 1300 만원 ?

재능과 실력이 월등한 인재들 넘치고 넘칩니다.
가난하게 그림 한점에 20만원에 팔고 다른 알바하는
현실의 벽에 가로 막힌사람들 앞에서 재능을 논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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