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은 어제 했는데, 바쁜 일정때문에 개봉도 못하고, 오늘은 일찍 귀가해서 개봉했습니다.
앨범커버 모습입니다. (두가지버전이 존재하네요.)
예약특전 포카 2종(각10장씩동봉)입니다.
비닐커버를 뜯고 앨범을 열면 첫페이지에 클리어포토카드가 붙어있습니다.
처음엔 '이건 뭐지?'라는 의문이 들었는데.....
9종 모두 모아서 겹치면 포스터와 같은 구도로 되는 카드였네요.
시디는 챙이와 둡이 인쇄된 시디가 왔습니다. (남은 한개 시디도 챙이)
3장의 앨범에서 나온 포토카드입니다.
스크래치 포카는 나연이와 효리다(2) 중복이네요.
나머지 90종의 포토카드중 미나리만 4장^^.
둡은 한장도 안나왔습니다.
구석 한켠이 비어서 예전에 구입한 '미나리뱃지'도 같이 찍어봤습니다.
이건 스티커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구칠즈, 막내즈, 서열1위와 맏내 조합이네요.
옆의 시그널카드는 지난번 찾아온 조카가 저에게 선물한 굿즈입니다.
인쇄상태가 약간 흐릿한 불법굿즈이지만,
조카가 용돈으로 구입해 선물로 줘서 같이 보관하고 있습니다.
미나리와 둡이 함께 있는 페이지인데
서로에게 해주는 말이네요.
둡선생의 라임이 돋보입니다.ㅎㅎ
앨범상태나 구성으로 보아
제왑이 이번앨범에 공을 많이 들인것같네요. 전체적으로 아주 맘에 드는
만족스러운 구성입니다.
그럼 이번 시디에서만 들을수 있는 STUCK을 들어봐야겠네요.
PS: 요새는 트와이스보다 워너원을 더 좋아하는
초딩 조카에게 앨범 한장 선물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