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5-12 12:05
[정보] 강동원 등 5인, 美매체 선정 차세대 박찬욱·이병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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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 News1 YG엔터테인먼트 제공(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강동원과 수현 등 5명이 할리우드를 이끌어갈 차세대 영화인으로 선정됐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11일(현지시간) 강동원과 수현, 김용화 감독, 정병길 감독, 김진아 감독을 박찬욱, 봉준호, 이병헌 등을 이어 할리우드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 차세대 한국 영화인으로 꼽았다. 할리우드 리포터가 소개한 다섯 사람은 현재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 중이거나, 할리우드 작품을 연출하고 있는 이들이다. 예컨대 김용화 감독은 마블 창시자 스탠 리와와 손잡고 할리우드 슈퍼히어로 영화 '프로디갈'의 연출을 맡기로 했으며, 정병길 감독은 제라드 버틀러가 출연하는 코미디 SF 영화 '애프터번'의 메가폰을 잡았다. 또 강동원은 할리우드 재난 영화 '쓰나미LA'에, 수현은 에디 레드메인과 조니 뎁, 주드로가 주연을 맡은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 출연한다. 김진아 감독은 아시아 감독과 배우들이 주연을 맡아 영어로 연기한 최초의 영화 '파이널 레시피'(2014)를 연출했고, 2017년에는 베니스 영화제에서 단편 '동두천'으로 베스트 VR 스토리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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