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왁킹(Waacking)은 아프로 아메리칸 종류의 스트리트댄스이다.[1] 디스코 음악이 유행하던 1970년대 로스앤젤레스의 클럽 등지에서 유래한 춤으로,[2] 힙합 계열의 춤에도 영향을 받았다.[3] 주로 음악 박자에 맞춰 팔을 움직이는 동작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4][5]
왁킹은 《소울 트레인》에 의해 대중화되었으며, 로스앤젤레스 연고의 왁킹댄스 그룹 아우트레이저스 왁킹 댄서의 형성에도 영향을 끼쳤다.[6][4] 왁킹은 2011년 미국 TV 시리즈 《유 캔 댄스》에서 왁킹의 선구자이자 댄스 크루 디 왁커즈를 창설한 쿠마리 수라즈가 안무를 선보이며 미국 내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1][3]
: 팝음악이나 힙합 음악에 안무를 만들어 춘 춤 스타일이 유행이 되기 시작하면서, 그리고 그들이 속해 있던 '어반댄스캠프'라는 댄스 교육 스튜디오의 안무 영상들이 유튜브를 통해 인기를 끌면서 그 댄서들의 안무를 '얼반댄스' '어반댄스' 라고 부름 , 얼반댄스는 요즘 스타일의 스트릿댄스(힙합, 팝핀 등)도 포함하며 Kpop 의 안무도 어반댄스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