핍티 큐피드도 리믹스 큐피드로 덮어서 지우는 작업 들어갔던데
그것도 워너 제안으로...ㅎㅎㅎ

리믹스곡은 원작자와 협의 자체가 필요 없다고 하더라구요.

투자금 200억 나누고 빚 갚고 대출금 내고 주식 투자 했다가  가장 유력한 썰
저들에겐 2안이 없음
무조건 1안으로 밀어 붙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 부모와 안씨가 애들한테 가스라이팅 오지게 하는 중인 거고요

아무리 생각해도 피프티는 멤버들 개인들이 원했던게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성일과 그 부모들이 농간을 부린것 같다는 ... 10대 청소년들이 연승생 생활만 했을건데 법적으로 디테일한것까지 준비하고 상표권등록도 미리해둔것 보면 세상물정 모르는 10대들이 할만한 수준이 아니라는거. 멤버들 의사와는 상관없이 부모들이 나서서 일을 크게 만들고 이제와서 돌이킬수 없으니 끝까지 가보겠다는...

저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멤버들이 모를 수가 없는 일이라고 생각 드네요
만약에라도 멤버들이 관여를 안 했다고 하더라도 지금의 침묵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네요

멤버들은 피해자가 아니라 공범 입니다.
전대표에 대한 침묵과 연락을 끊을 자체가 공범이라는 증거죠.

앨범 음원 구입도 안 한 사람들이 게시판에 피프티 끝났네 마네를 말하고 있으니 웃기네 ㅋㅋ
아직 재판 결과도 나오지도 않았는데 무슨 다들 사법 고시라도 패스한 판사임?  재판 이기면  법적으로 회사 잘못인데 또 무슨 말을 할지 궁금하네 ㅋㅋ

핍티가 만에 하나 이기면 그때 다시 보자구
꼭 댓글 달아라

재판에서 이기면 뭐가 많이 달라질것 같지만 여론 재판결과가 크게 뒤집어지지는 않음. 법이 다 커버하지 못하는 구나 생각할 뿐. 왜냐? 재판하고 상관없이 '네네 대표님'의 학력경력 위조 팩트는 뒤집어지지 않고, 제대로된 활동없이 정산 요구한 팩트도 바뀌지 않기때문에. 정산을 제대로 안해줘서 계약을 해지하려고 한게 아니라 계약해지해서 '네네 대표님'한테 갈아타기 위해 정산 핑계를 댔다는걸 대중들이 빤히 봤기때문에. 백번 양보해서 악독한 회사였다해도 전략을 잘 못 짰음. 실질적으로 당한 걸 차곡차곡 모은 다음에 터트렸어야 하는데 겨우 몇달의 활동으로 걸었으니... 가장 큰 심판은 법원이 아니라 '그 알' 이 될 거임. 그알의 논조

이제 법적으로 해결하고 네네 대표님한테 가겠죠
아니면 해외 쪽으로 가거나요
근데 해외에는 케이팝 팬들이 있어서 활동이 가능할지 ㅎㅎ
이건 멤버들이 승소를 해도 국내에서는 활동 못할 듯 여론이 너무 싸늘하고
큐피드로 인기가 높아지고 욕심이 과했던 건지
그알에서 멤버들 쪽에 손을 들어줄 수도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여론이 너무 최악이라 그것도 힘들듯싶음
큐피드로 대박 나고 이제 제대로 돈 벌어야 할 시기에 이렇게 법정 싸움이라니
도대체 어떤 사람이 머리를 굴린 건지 빡대가리 그 이상인듯함

연예계에 인기업어서 못나오는 사람들이 판사때문에 못나오는거임?
연계를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이번사태는 판결결과와 상관없이
피프티는 끝났다는걸 말하는건데 이해를 못하네

애나 어른이나 똑같다는 말이 딱 맞는 집구석.. 돈 안 좋아하는 사람 없지만 돈에 미쳐도 단단히 미친 인간들.. 가처분 신청한 날 상표권 60개 출원한 거 보고 더이상 볼 것도 없는 인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