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임팩트가 없어서 심심한거 같지만
듣다보면 정말 잔잔하게 안질리고 오래들을수 있는곡인거 같아여
지수가 루머때문에 쇼케이스전날 하차되서 너무불쌍하기도한..

지수루머가 몬지 위키질 해봤더니
아놔..혈압올라.
이런 집단 스토킹...내지는 왕따같은게 집요하게 이어지다니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여시란 곳 참 좋게볼 수가 없군요.

전 러블리즈 노래중에 이노래가 제일 좋아요..

소녀 3부작 중에서 실험정신이 가장 높은게 캔젤럽이죠.
안녕은 완성도. 아츄는 대중성 플러스.

팬들도 아츄로 시작해서 거꾸로 가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러블리즈 노래는 놀이공원이 제일 좋은듯 진심 좋은 노래

놀이공원과 비밀여행은 두 곡 다 이룰수 없는 사랑에 대한 노래로
곡해석을 해보면 안타깝고 섬짓한 부분이 있기에, 대단히 여운이 있는 노래지요. ㅜㅜ
저는 놀이공원도 좋고,  비밀여행 또한 몽환적인 느낌의 지애보이스가 좋아 자주 듣습니다.


[놀이공원]
주인공 여성의 정체는?
사람들이 아무도 없는 자정이 되면,
그 여자는 자신의 기억으로 놀이공원의 불을 밝히고 전 남친 추억 소환.
------> 여자는 새벽이 되면 사라짐. (보통사람과 달리 동이 트면 잠을 자러 감)

[비밀여행]
최초 병원 응급실 심박수 측정기 사운드가 들리죠.
(현재시점: 남자는 어떤 계기로 혼자 살아남아 응급실 입원)

가사 내용을 확인하면, 
둘의 사랑을 주변에서 반대하자 둘이 낯선곳으로 여행을 떠나다가... 어떤 일이 벌어졌죠.
(얼마전의 사고를 회상하는 남자)

모든게 꿈만 같겠죠. 꿈이 깨지 않길 빌겠죠.  (꿈이 깨면 여친은 세상에 없으니... )

벱솔 돌아와~ ㅜㅜ

계속 들어도 질리지 않죠.. 러블리즈 앨범이 다 그렇습니다.

You 내 생애 제일 좋은 시간 속에, 내가 최고로 기억할 사람 이미 정해진 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