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로 파문과 관련해 한 대중음악 산업 종사자는 "바이럴마케팅 업체로부터 음원차트 상위권을 보장한다는 제의를 받는 기획사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 중 일부는 중국 등지에서 휴대폰 수백 대를 이용해 특정 음악을 스트리밍하거나 다운로드하면서 순위를 끌어올린 것으로도 전해졌다. 여기에는 최소 수천만원에서 억대의 돈이 들어가기도 한다는 후문이다.한편 닐로 소속사는 "결코 사재기는 아니며 나름의 노하우를 통해 SNS 마케팅이 성공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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