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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랑은 2살 연상의 비연예인이다. 아유미는 소속사를 통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왔으며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행복하게 살겠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아유미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게 되었으니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아유미는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이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