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프듀가 계속 성공적인 그룹을 생성해냈으니 꼭 5년뒤가 아니더라도 그 전에 재결합 할거 같더라고요.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중에
기존 그룹 있는 애들은 김세정, 강미나 / 최유정, 김도연 / 정채연 이정도인데
기존 속해있던 그룹들 솔직히 저 멤버들 말고는 답도 없는 상황이라
이도 저도 아닌 길 걸으며 계약기간 끝나고 해체할바에 차라리 이게 낫다고 봐요
버프 받아서 기존 그룹도 스케쥴 들어오면 더 좋은거고요
위에서 다들 말했지만 첨언하자면 이제 막 데뷔한 전소미나 솔로로 잘나가고있는 청하 입장이 좀 애매하죠? 안한다하면 욕먹고 한다곤하지만 혼자 잘하고있는데 흐름끊기고. 비유하자면 아이오아이 마친후에 각자 소속사에서 각자그룹에서 활동했는데 한팀도 빠짐없이 솔직히 객관적으로 말해서 다 기대이하의 성과라 심지어 해체한팀도 있고 부랴부랴 꺼져가는 불꽃을 살리려는 느낌이죠. 그 짧은1년동안 겸업이다 뭐다 말많았는데 이제와서 소속사들 제 배 채우자고 애들 이용하는거같기도 하고 ㅋ 애들 입장에선 그래도 하는게 100퍼 이득이긴하죠 이용당하는거지만서도
청하는 합류 안할 줄 알았는데 청하가 합류한게 컸다고 봐요
솔직히 좀 대놓고 말해서 이번에 다시 합류하게 된 멤버들 중 청하 말고 나머지는 멤버들은 본일들 개별 활동들이 잘 안풀려서 차선으로 아이오아이 재결합을 선택했다고 말해도 할말이 없는 정황이라...
과연 솔로로 잘 나가고 있는 청하가 개인적 손해를 감수하고 아이오아이에 합류할까에 대해서 다소 회의적이었는데 청하가 합류함으로 인해 그런 이미지(망해서 다시 뭉쳤다는 이미지)를 상당히 불식시킬수 있게 된 점이 아이오아이 입장에서는 큰 시너지였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