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엘비스 오코너가 초음파 사진만으로 연예인이 돼 화제다. 아래는 연기자로 활동 중인 누나 알라나와 찍은 사진.
|
엘비스가 태어나기 전 엘비스의 부모인 앤디 오코너(34)와 쉘리 오코너(35)는 엘비스의 초음파 사진을 들고 TV캐스팅 회사인 스크림 매니지먼트 에이전시를 찾아갔다.얼굴도 명확하지 않은 초음파 사진만으로 어떻게 '낙타 바늘구멍 통과하기보다 어렵다'는 연예기획사의 눈에 들었을까. 이에 대해 아버지 앤디는 "엘비스의 누나인 알라나가 이미 이 기획사 소속이었다. 엘비스가 알라나의 얼굴과 끼를 닮은 것 같아 초음파 사진을 보냈다"며 "기획사 사람들 역시 엘비스가 알라나를 닮았다고 말했고, 소속 연예인으로 원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