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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점집을 찾은 임창정은 "내년 봄, 걸그룹을 시작으로 보이그룹, 솔로까지 데뷔 시킬 계획이다"라며 "큰 사업을 준비중인데 혹시라도 잘 안 되면 계속해야 하는 게 맞는지 고민이다. 워낙 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걸그룹 투자에 얼마가 들었느냐?'는 이수근의 질문에 임창정은 "코로나19로 인해 데뷔할 시기를 놓쳤다. 시간이 오래 걸렸기 때문에 평균보다 3배가 더 들었다"라며 "원래 제가 열심히 활동해서 그 경비로 돈을 써야 하는데 수입이 0이 됐다. 제가 여태까지 벌었던 걸 깨고 팔고 하면서 버티고 있다"라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