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백골부대 조교로 있는 주원이 훈련병이었던 빅뱅 지드래곤을 언급했다.
주원은 9일 방송된 대한민국 육군 SNS 라이브에서 "최근에 권지용 훈련병이 있었다. 굉장히 열심히 하더라. 멀리서 봐도 잘 어울리는구나 싶었다.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말했다.
주원은 지난해 5월 현역으로 입대했다. 백골부대 조교로 복무 중이며 최근 빅뱅 지드래곤도 해당 부대에 입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