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되면 선의와 미기는 왠지 중국활동에 몰빵하게 될거 같아요
어차피 두멤버 모두 한국내에서는 존재감이 거의 없어서 성소만 빠지지 않으면 중국인 멤버들은 솔직히 빠져도 별로 티가 안날 정도라...
수익적인 측면에서도 저 두명은 한국보다는 중국활동을 시키는게 더 낫다고 생각할 겁니다
어차피 그럴 생각으로 저 프로에 내보낸것일테고요

선의 미기 나가버리면 위에화도 스타쉽이랑 합작할 이유가 없죠.
성소도 중국활동 계속하는중이구요.

합작인가요?
말만 합작이고 스타쉽도 위에화가 투자금이나 내부인력 모두 관리중이란 기사를 본거 같은데
반기드는 소속내부직원들 회사카드 정지시켜 우주소녀 매니져등을 참교육 했다는 글도 봤고
어짜피 위에화 결심에 따라 우주소녀는 일부인원은 한국활동 멈추거나
유닛으로 중국에서 활동하면 오가거나 둘중하나겠죠

그건 스타쉽이 아니고 판타지오인데요 ;;;;;;;;;;;;;;;;;;;;;;
스타쉽은 로엔이 지분 64.83%갖고 있습니다.

그런가요? 내용이 헷갈려나 보네요
중국 자본은 다양한 방식으로 국내 엔터터인먼트 기업을 지배하고 있다. 중국 대표 여배우 판빙빙의 남동생 판청청은 한국 기획사의 아이돌 연습생으로 활동하고 있다. 중국 3대 기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와 국내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위에화와 스타쉽은 겉보기에는 업무협약 수준이지만 사실상 위에화가 스타쉽을 지배하고 있다. 

출처 : http://www.sedaily.com/NewsView/1RX6JNSYQ3

기사는 이렇게 났는데 내부적인 투자금도 있을꺼고 위에화가 우회상장 성공하기 전까지는 완전히 인수는 안할모양인가 봅니다. 아직까진 국내에서 중국엔터사 거부감도 있을꺼고

기자가 스타쉽에 대해 하나도 모르고 자기 추측을 기사로 썼나보군요.(판청청은 스타쉽 소속이 아니고 그냥 위에화소속임)
위에화는 원래 플레디스하고 협약을 맺었습니다.
그러다가 위에화 코리아를 국내에 세웠고 플레디스 대표 정해창을 위에화 코리아 대표이사에 앉히고 플레디스 소속 연예인을 중국활동할때 매니지먼트했죠.
그러다 YG랑 사업해볼려다가 실패했고 마침 로엔이 중국진출을 노리고 있어서 이해관계가 맞아 스타쉽을 쪼인시켜줬죠. 그래서 우주소녀가 론칭됐는데 스타쉽/킹콩한테는 아무런 영향력이 없고 자기 애들 꼽고 투자해준 우주소녀한테만 영향을 일부 행사할수 있죠.(그거라고 해봤자 지금 보여주는 그런 행위밖에 못하겠지만..)
언제든지 손절해도 상관없습니다.

선의가 한국활동에선 개그캐릭이었는데 ㅋㅋ 1위 캐릭하니까 뭔가 재밌네여~

우주소녀가 존재감이 별로 없는 그룹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지라;; 전 원래 걸그룹 애들 중국활동 반대했지만, 미기와 선의 입장에서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어디든 꽃길만 걷자

존재감이 없다니요~ 요즘 우주소녀 잘나가요~~~ㅋ

이 순위가 쭉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케이팝씬 현역인데 1등은 해줘야 체면이ㅎㅎㅎ
그나저나 앞으로 중국멤버들은 중국쪽에 올인할것 같네요.

역시 선의
민유라 닮음ㅋ

야미 왜 인기 많은지...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