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있는 걸그룹들 보면
한참 잘나가다가 음악이 바뀔 때가 있습니다.
청순미로 가다가 갑자기 여전사가 되거나 섹시미를 발산한다던가...
그러면 아~ 이 걸그룹도 곧 망하겠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멤버가 나가거나 바뀌거나 해도 마찬가지.
대부분이 그래왔고..
그룹 멤버들이나 회사에서 이미지를 바꿔보자 해서 그러는거 같은데...
개인인 생각이지만 초창기 트와이스 노래 참 신나고 밝고 좋았잖았요?
그런데 Dance The Night Away 이후부터 좀....
more & more 인가부터 어 이거 아닌데.... 했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이러이러한 분위기를 내는 노래를 불러오다가
갑자기 그룹 이미지하고 어울리지 않는 노래를 내버리면
어리둥절 하죠
여자친구도 그렇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대표적인 그룹이 에이핑크 인거 같네요
노노노 , FIVE 같은 노래 주르륵 부르다가 1도없어(이건 그나마 들을만 함),응응~ 이런거 나와버리면.... 에이핑크 팬한테 죄송~
러블리즈도 마찬가지... 이번 노래는 뭐.. 누가봐도 러블리즈 노래는 아닌거 같은뎅...
지금 나이가 들어가니 그 나이에 맞게 이미지도 변신하고 그런건 다 좋은데
결국 기본 루트가 인기 떨어지고 그룹 해체하고 개인 활동하는 수순이 되니까 문제인 것
같고... 좀 오래갔으면 하는데 그게 안되니 안타깝기만 하네요
다른건 모르겠고 천천히 조금씩 이미지를 바꿔야지
갑자기 확 바꿔버리면 인기 떨어지는 지름길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