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즈 선정, 음악의 지향점을 말해주는 25곡(25 Songs That Tell Us Where Music Is Going) 중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시간이 좀 지난 기사지만, 연게에 없기에 올립니다.
근데, 뉴욕 타임즈 기자라는 사람이 K-POP에 대해 참 편협한 시각을 가지고 있네요. K-POP에 얼마나 다양한 장르가 있는데 마치 모든 K-POP이 댄스곡 밖에 없는데, IU만 독특한 장르의 음악을 하는 것 처럼 설명을 하네요. 이건 아리아나 그란데의 노래를 설명하면서 "강렬한 비트에 성적이고 폭력적인 가사를 속사포처럼 쏘아대는 미국 팝과는 달리 매우 아시안 팝 같은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이다."라고 얘기하는 것과 뭐가 다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