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어린이 전문 방송사 ‘니켈로디언’은 25일(현지시간) ‘2018 키즈 초이스 어워드’를 개최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아시아 대표로, 글로벌 뮤직 스타상을 받았다.
미국 10대에게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다. ‘키즈 초이스 어워드’는 어린이가 좋아하는 가수, 배우 등을 나눠 최고의 스타에게 상을 수여한다.
오프닝 무대부터 방탄소년단 노래가 흘러나왔다. MC 존 시나는 어린이들과 무대에 올랐다. ‘마이크 드롭’에 맞춰 춤을 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