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소설가 파울로 코엘료(73)가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코엘료는 28일(한국시간) 공식 SNS에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그룹 방탄소년단을 비난하는 이들에게. 그들의 영상 몇 개를 보라. 당신의 마음이 바뀔 것이라고 확신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브라질 출신의 코엘류는 연극 연출자와 기자, 음반사 직원 등을 거쳤고, 1982년 첫 작품 ‘지옥의 기록’을 발표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이후 연금술에 빠져 현자의 돌을 찾아 나섰던 경험을 토대로 집필한 1988년작 ‘연금술사’로 단숨에 세계적인 유명 작가가 되었다. ‘연금술사’는 18개국에서 40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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