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144&aid=0000852338
인스픽 관계자는 “츄가 소속사와 분쟁 중인 내용 자체를 전혀 몰랐고, 츄와 광고를 진행하며 좋았던 기억만 남은 상태에서 이런 퇴출 통보를 알게 돼 마음이 아팠다”며 “의논 끝에 내부에서도 츄에게 힘을 실어주자고 했고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츄와 광고를 진행해본 상태에서 그가 갑질을 했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었다”며 “츄와 관련해 좋은 미담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했다.
업계에서는 소속사가 소속 연예인의 퇴출을 진행하거나 진행하기 앞서 광고주에게 별도의 통보나 상의를 하지 않은 것은 이례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위약금이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