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20405n02197
이날 방송에서 18살차 결혼 6년차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결혼할 당시 가족의 반대를 털어놨다. 서하얀은 26살 나이에 18살 많고 아들이 셋인 임창정과의 결혼을 모친과 언니가 반대했다고 말했다. 심지어 서하얀을 말리기 위해 중국에 살고 있던 언니가 귀국했다고.
하지만 임창정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전략이 제대로 통했고 이제 서하얀 모친과 언니도 임창정 팬이라고. 임창정은 “생각보다 빨리 나한테 넘어왔다”며 자신을 받아들여준 장모님과 처형에게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