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는 애들은 안 간 클럽도 이미 간 걸로 땅땅하고 까고 날짜도 이태원 확진자 발생 일주일 전인 건 신경 안 써요. 까기 위해서 까는 거니까요. 정상적인 범주를 벗어난 악플과 비난이 오히려 팬들을 코어화 만든다는 건 모르는 바보들이 많음
남돌은 만만하니까 대중들이 원래 별로 안 좋아하니까 마치 까도 된다는 식이고, 이번 일 뿐 아니라 어떤 일이든 남돌은 한류로 해외에서 그렇게 한국을 알리니 뭐니 해도 결국 가장 만만하고 까기 쉬운 존재죠. 그걸 감싸면 팬들은 빠순이가 되는 거고. 아이돌 가수에 대한 선입견 이 나라는 절대 안 바뀌어요.
이 일 기사 나고 방탄 팬들 정국이 옹호 절대 안 했어요 잘못했다 반성해라 무엇보다 콘서트 못하고 힘들어 했으면서 왜 그랬냐, 형들한테 사과해라 거의 이랬지. 근데 점점 안티들이 도를 넘고 선을 넘으니까 팬들로서는 지키고 싶어지는 거죠. 안티들은 지금이 방탄 끌어내릴 기회라고 보는 거고, 근데 어차피 앨범 사고 콘서트 가는 건 팬들인데 안티들이 저럴수록 팬들도 더 뭉쳐요. 어차피 안티나 대중들은 남돌판은 그사세니 뭐니그러고 남아이돌 대중들이 관심없다고 보고 팬덤으로 돌아가니까요.
전 그렇게 코어처럼 활동하는 팬이 아니지만 기사나기 전에 안티들이 어떻게 이번 일을 키우려고 했는지도 봤고 걔들이 평소 어떤 악플쓰는지 어떤 날조를 하는지도 본 적이 있는데 그런 애들은 답이 없어요 그냥 스스로 인생 망치게 놔둘 수밖에 없고요 어차피 5년만 지나도 후회하겠지만
옛날엔 대중이 그러는가 했는데 유심히 보면 자주 글 쓰는 아이디들을 자주 볼 수 있음. 여기서도 조회수 수천이 나와도 댓글은 몇십개 보기 힘든만큼 사람들은 보통 눈팅만 함 ㅇㅅㅇ 즉 쓰는 사람만 계속 씀.
그리고 모 사건을 겪고 느낀건데 아이돌판의 극단 팬덤들은 견제가 된다 싶으면 여기저기 다 공격하고 다님. 극성맞고 열성적으로 안티질함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