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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한드.. 수출,리메이크 시대.. '한드(한국 드라마)'가 미국, 일본, 유럽 등 '드라마 강국'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중국, 동남아시아 정도에서 리메이크 되던 한국 드라마가 선진 각국에 본격 판매되고 있을뿐만 아니라
좋은 반응까지 얻고있다. 드라마 '굿닥터'를 원작으로 한 미국판 '굿닥터'의 시즌2가 제작된다는 뉴스가 대표
적이다. 미국ABC에서 방영중인 시즌1이 큰 인기를 얻자 원작에 없던 새로운시즌을 만들기로했다. 한국작품
의 줄거리와 콘셉트 등 포맷을 그대로 가져가 리메이크한 미국드라마가 시즌2까지 제작되는건 처음이다. 이
뿐만 아니다. 국내드라마들이 잇따라 일본에서도 리메이크돼 주요채널에 방영된다. tvN의 '시그널'은 다음달
부터 일본 KTV에서, 같은 채널의 '기억'은 오는 21일부터 후지TV에서 선보인다.
아시아 최고 문화강국 대한민국 드라마가
이제 기존 한류가 강했던 아시아(중국, 동남아시아 지역) 지역을 넘어서
미국, 유럽까지 인기를 얻고 있다니
대단한거 같네요
요즘 한국 드라마 스토리도 탄탄하고 재밌는것도 많다고 개인적으로 느꼈는데
앞으로도 더 많이 전세계에 수출되고 사랑받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