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8-02-26 17:31
[솔로가수] 여성인권에 대해 이야기를 꾸준히 던진 연예인
 글쓴이 : 쩨아리
조회 : 1,847  



최근 미투운동이 확산되면서 스토킹에 대한 약한 처벌이 이슈가 되어

여성 인권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음

 



 

그래서 생각나는 연예인이 '솔비'

 





 

솔비는 아트테이너라는 직업으로 그냥 넘길 수 있는 문제를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게 박힐 수 있게 꾸준히 활동하고 있음.

 




이런 활동을 할 수 있는 이유는 솔비도 피해자의 신분으로 마음고생이 진짜 심했던 적이 있었던

 한사람으로서 낮은 여성 인권과 범죄형벌에 대해 더욱 목소리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함.

 

 

 

 


 



 

 

첫 번째로 작년 RED 퍼포먼스는

알고 보면 정말 멋있고 의미 있는 퍼포먼스임


 





 

블랙 - 상처






 

레드 - 부활



 





화이트 - 치유





 

'상처는 덮어지는 것이지 지워지는 게 아니다'라는 뜻을 담은 퍼포먼스 페인팅 'RED'

 






 

여성들의 상처에 대한 민감한 내용을 과감하게 표현한 

솔비한테 박수를 쳐주고 싶음.








두 번째는 하이퍼리즘 : 레드 앨범 '프린세스메이커'

앨범 자체도 여성에 대한 이야기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라 더 관심을 가졌음

 

 

 

 

 

 












 

무대에서 일부러 화장도 과감하게 하고 옷도 펑퍼짐하게 입은 건 

외적인 것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함

 

 

 

 





 

이런 여러 작품과 그림으로 사회에 목소리를 내고있는 솔비

 

 

 






얼마 전에 스토킹 범죄에 대한 처벌수위가 높아지고 미투 운동도 확산되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솔비와 많은 여성들의 용기가 빛을 발할수 있도록 이번 계기로 꼭 여성의 인식과 성범죄 처벌이 강화됐음 좋겠다.




출처:인스티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나무아미타 18-02-26 17:35
   
메퉤지들한테 입금받았나...뭐든 극단적으로 가면 안되는건데.
내일을위해 18-02-26 17:49
   
솔비 응원합니다.
뛰어드냥 18-02-26 17:53
   
여성학 대학때 학내 유일한 A+를 받았던 남자사람으로 너무 심각하게 한쪽으로 흐르는건 안좋음. 균형과 조화가 되어야하고 다름은 서로 인정하는 문화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열무 18-02-26 18:30
   
솔비 패미었네. 연앤 한다고 나선 주제에..  이뻐져야 한다고 강요받은 삶을 이야기 하는게 ......, 참눼

갖다 붙이기 좋은 논리다 증말.  자기가 노력해도 얻지 못할것에 욕심을 부리다가 그저 그런 평가를 받는게 너무 분하고 참을수 없어서 받는 상처 라고 이해 한다..

애초에 욕심을 버리고 ... 그림 그리고 살았으면  됬잖어.
알로하1 18-02-26 18:52
   
솔직히 저렇게 자의식강한사람이고 여성의 신체 등에 대한 시선에 대해 불합리하다고 생각하시던 사람이 성형은 왜하셨을까?
축구중계짱 18-02-26 20:21
   
여성의 인권과 차별받는 점을 개선하는거 진짜 대찬성임.

하지만 그걸 이용해서 남자가 역차별을 당하던가

여성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서 남성의 인권을 등한시하는 현상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여성의 인권과 보호를 위한 현상이 일어나려면

남성의 인권과 보호도 같이 일어나는게 맞음.

지금 현상은 여성의 인권과 여성이 동등하게 대우받는것에 대한 의견까지는 좋지만.

그걸 핑계로 남자가 역차별 받거나, 남자에게 불리한 현상이 일어나버리는게 제일 큰문제.

그리고 그로인한 결과로 남자 vs 여자 가 되어버리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그냥 남자와 여자가 함께~ 동등한 어느한쪽도 불리해지지 않는 점을 생각하면, 되는문제를

일단 여성부~ 여성뭐뭐~ 이런 기관을 만들어 여성만의 이익과 인권을 위한 생각만 하기 때문에

남자가 되려 역차별받고 불리하게 되는걸 아에 생각을 안하기 때문임.

결론은 여가부를 없애야함.

남여 가족부를 만들어야지.
 
 
Total 182,60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8728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8490
84129 [걸그룹] [V LIVE] 로제 넘모 예쁘자너 >_< (10) 부분모델 03-13 1434
84128 [걸그룹] 믿고 보는 대유잼걸들 ㅋㅋㅋㅋㅋㅋㅋ picpatyi 03-13 864
84127 [걸그룹] 레드벨벳 셀피북 티저 쁘힝 03-13 658
84126 [배우] 떠오르는 92년생 남자배우(남친짤정석) 컨트롤C 03-13 2206
84125 [걸그룹] 윤아 SuperELLE 화보 stabber 03-13 1119
84124 [솔로가수] 썸탈때들 들으면 가장좋은노래 SR프로젝트 노래!! (1) 쀼삐 03-13 586
84123 [솔로가수] 로꼬 컴백..14일 신곡 '나타나줘(Feat.박재범)'… 뉴스릭슨 03-13 572
84122 [MV] 헤이즈 (Heize) - MIANHAE (Sorry) MV mtype00 03-13 499
84121 [중국] 중국 프로듀스101 문자투표.JPG (6) 배리 03-13 2369
84120 [보이그룹] 일본에서 반응오는 레인즈 (1) 컨트롤C 03-13 1626
84119 [걸그룹] 배석봉 아이린 (3) 쁘힝 03-13 1467
84118 [보이그룹] 슈스케 수산업밴드의 근황 컨트롤C 03-13 954
84117 [걸그룹] 국보급 춤선 인증한 CLC 승연.avi 쩨아리 03-13 1175
84116 [보이그룹] VAV 로우, tvN ‘똥차 비디오’ 연기 신고식 성공 뉴스릭슨 03-13 797
84115 [솔로가수] '프듀' 출신 김소희, 유기견 위해 카메라 든… 뉴스릭슨 03-13 1205
84114 [걸그룹] 설명 중인 사나 ~ (5) 별찌 03-13 4071
84113 [걸그룹] 무대에서 싸우는 걸그룹 - 역시 미미가 언니네, 언… darak 03-13 3278
84112 [기타] 치어리더 서현숙 청청 ~ (3) 별찌 03-13 5490
84111 [걸그룹] 지효 ~ (5) 별찌 03-13 1980
84110 [배우] 꼬북이 ~ (2) 별찌 03-13 1441
84109 [솔로가수] 홍진영 요가 ~ (1) 별찌 03-13 3014
84108 [배우] 류화영 ~ 별찌 03-13 1989
84107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많이 아쉽네요 (8) 추구남 03-13 2674
84106 [솔로가수] [아이유 팀 TV]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1) ByuL9 03-13 1010
84105 [솔로가수] 美 뉴욕타임즈 “아이유, K팝 보기드문 솔로”…亞… (24) ByuL9 03-13 2979
 <  3931  3932  3933  3934  3935  3936  3937  3938  3939  39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