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고가 대부업이라도 한듯 악행을 저지른것 마냥 개과천선 운운하는데 거만해보이네요.
JYP.ENT는 공익기업도 아니고 박진영 혼자 모든걸 결정하는 회사가 아닙니다.
그리고 돈 싫어 하는 사람 없고 돈에 환장해도 사실 이상할거 없고 조금도 잘못된게 아니죠.
그럼에도 그 돈에 환장한다는 JYP와 JYP.ENT의 지금까지 행보를 보면 돈에 환장한게 아니라
아티스트로서 환장한 사람처럼 보인 행보가 꽤 있죠.
지난 글에서 다른 회원님이 다셨던 댓처럼 본인이 주주라면 당장 경영진 교체하라고 할 정도의 일들..
돈에 "환장한" 기업이나 수장이 해서는 안될 지금과 같은 계약해지 같은 결정들을 말입니다..
여느 엔터 수장과 달리 박진영은 최소 절반은 아티스트로서의 입장을 늘 고수해 왔고,
JYP.ENT 이사진들 역시 눈앞의 이익이 감소하더라도 그의 의견에 동의 해왔음 알수있습니다.
"제왑은 소미 잡을 명분이 없어요 붙잡을 능력도 안되고요"
붙잡을 능력과 명분이 없다고요...?! 돈에 환장했다면서요. 대체 이게 뭔 모순 잡소리인지...
회사의 이익을 위해 붙잡는다. 이만한 명분이 어딨을까요? 심지어 돈에 환장했는데 말이죠.
그리고 국내 최상위권 엔터회사가 그럴 능력이 없다니 기가 차는군요.
"쿨하게 놔줬니 뭐니 하는데 이미 아이오아이때 부터 큰수익을 안겨준 소미한테" ?!?!
여기서 말하는 큰 수익은 대체 얼마여야 큰 수익인지 궁금하더군요.
그래서 아주 대충 검색 해봤습니다. (물론 정확도 100%일리 없습니다.)
■ 우선 아이오아이 수익배분구조
CJ E&M 25% + YMC엔터테인먼트 25% + "각 멤버(11명)와 소속사가 50%"
■ 팀광고 10건 < 25억 > ■ 매거진과 유가 화보 건당 3000만원
■ 음원수입 11억~12억 +@ ■ 행사출연료 10억 행사비출연단가 3000만원
■ 브랜드 PPL 및 방송출연료
프듀갤 보니 아이오아이 총 매출을 대략 100억+@ 로 잡는군요.
100억 매출이면 순익은 얼마나 될런지 모르겠네요.
아예 그냥 통크게 순익 100억이라 하죠 뭐..
각 멤버(11명)와 기획사 50% - 50억 1/11이니 그럼 대략 4억5천 정도.
제와피가 능력이 안되서 못잡으면 능력되는 사람이 잡겠죠 별걱정을 다하시네 그거 가지고 돈에 환장을 했다느니 이게 말이야 방구야 ? 아니 소미를 잡으면 돈 버는게 더 쉬운거 아닌가? 근데 안잡는거면 오히려 바보라고 해야지 않음? 말이 앞뒤가 맞아야 수긍을 하던 할게 아니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