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워너원같은 오디션 아이돌들이 프로그램 버프를 받고
장악하고 있는데 그 영향력이 해외로 그렇게 크게 뻣지도 않는거 같고...
몇년 하다 또 해체하게 되니까..
프듀시리즈가 대형신인들을 좀 가리게 만드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
그리고 최근 가생이에 올라온 니코동 상반기 1위가수 모음 봤는데 솔직히 별로 눈에 띄는 가수도 없었고
죄다 아이돌밖에 없는것도 이상하고... 아무튼 그렇네요...
개인적으로 봤을때는 앞으로 kpop 보다는 영화가 더 클거 같음...드라마나...
이 둘은 국내에 기반이 나름 탄탄한거 같거든요...
저도 가생이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
이렇게 알려지기 시작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겠지요.~ㅋ
그리고 네이버 라인이 한국에서는 망하다시피 했지만 일본 등에서 대박나기도 하는 세상이라 보이그룹들이 넘쳐 흐르는 치열한 한국시장에 코드가 안맞으면 밖에 나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겁니다~~
방탄 엑소 트와이스 블랙핑크 등등 우수한 그룹이 많은데 뭔소리냐 하시겠지만 사실 그 상위 5-10개 그룹정도빼면 이렇다할 그룹이 안보이네요..앞마당인 동남아 일본 중화권등보면 슈쥬.소녀시대 빅뱅등 기존 팬이 정체되있고 사실 일본진출도 트와방탄빼곤 이렇다할 성과가 없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아직 전성기가 안왔다고 봅니다.
이전 그룹들은 선구자들이라고 보면 되구요. 지금은 자리를 잡는 중이고,
방탄 아미의 덕분이든 기존 kpop팬의 덕분이든 KPOP의 파이가 지금 보다 더 커지면
앞으로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많은 KPOP그룹들이 나올거라 예상해 봅니다.
남자 아이돌은 별로 안좋아하지만 몬스터액스 곡들은 꽤 괜찮은게 많았어요 비록 폭발적인 인기는 없었어도 곡은 좋았던걸로 남성적인 곡들이였죠 춤도 그렇고 서양쪽에선 꽤 먹힐 애들이죠 지금까지 해외에서 인기있는 아이돌의 전형적인 남성미를 보여줬다고 할수있죠 bap 하고 비슷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