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만우절 장난과 관련해 후기를 남겼다.
1일 오후 이특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전화기 그냥 꺼져서 안 켜져요. 오늘 다들 즐거우셨다면 전 괜찮아요. 이제 하루 일과 정리 잘하시고 내일도 오늘의 에너지 가지고 힘찬 월요일 지내보세요. 늘 밝음과 긍정을 가지고 화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특은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공개했고, 이는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로 떠올랐다. 그러나 번호의 진위여부가 확실하지 않자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특의 휴대폰 화면 인증샷을 게재하며 공개된 번호가 실제 이특의 번호였음을 확인시켰다.
한편 만우절을 맞은 이특의 깜짝 장난에 네티즌들은 "만우절 깜짝 이벤트 즐거웠다", "깜짝 놀랄만한 만우절", "앞으로 종종 이런 이벤트 부탁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