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감독의 장편 데뷔작.
박지후와 독립영화계의 총아 김새벽 주연의 [벌새(House of Hummingbird)].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KNN 관객상, 넷팩상,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새로운선택상, 집행위원회 특별상,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청소년영화부문 '제너레이션 14플러스' 대상을 비롯, 전 세계 영화제 24관왕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고, 세상 가장 작은 새인 '벌새'의 엄청난 날갯짓으로, 8월말 극장에 날아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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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9일 폐막한 제3회 말레이시아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벌새]가 감독상, 여우조연상, 촬영상 3개 부문을 수상! 이로써 전 세계 영화제 24관왕의 대기록.
“인생의 부분적 고통을 치유하는 작품, 특히 1994년 서울의”라는 호평과 함께
김보라 감독이 감독상을, 김새벽 배우가 여우조연상을, 강국현 촬영감독이 촬영상을 수상.
[벌새 House of Hummingbird]
- 시놉시스
성수대교가 무너졌던 1994년, 중학생 은희는 방앗간을 하는 부모님 그리고 언니, 오빠와 함께 살고 있다.
온 가족이 자신들의 문제와 싸우고 있을 동안, 은희는 오지 않을 사랑을 찾아 섬처럼 떠다닌다.
이런 은희의 삶에, 그녀를 이해해주는 유일한 어른이 찾아온다.
[벌새 House of Hummingbird] 티저 트레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