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3-10 01:13
[방송] 돈스파이크 “지독한 가난으로 군면제, 알코올 중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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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돈스파이크가 알코올 중독으로 고생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돈스파이크는 9일 방송된 JTBC ‘착하게 살자’에 출연했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나는 돈이 없어서 군대에 못 갔다. 지독하게 가난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아버지가 쓰러지시고 장애판정을 받으셨다. 내가 집안의 가장이 돼야 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른 나이에 풍파를 겪으며 알코올중독으로 고생하기도 했다고. 돈스파이크는 “소주를 10병씩 마셨다. 그땐 술을 잔에 따라 마신 적이 없다. 병으로 마셨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돈스파이크는 치료와 의지로 알코올중독을 이겨냈다. 그는 “한 순간에 끊었다. 정신과도 다니고 하면서 끊었다. 내가 경험한 바로는 한 번 입에 대면 자제가 안 되더라”며 노력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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