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아이돌이 아니어도 수입 자체가 극과극인게 연예인이죠.

못뜨는 연예인은 알바보다 못범

남자배우 평균월급이 알바비만도 못한걸로 알고있음. 개그맨은 거의 굶고 아이돌도 90%는 열정페이나 빚쟁이죠. 연예인들이 악플에 까여가면서도 버티는게 무관심보단 악플이 낫다고 느끼는편이기 때문 ㅎ

그거 모르고 데뷔하는 애도 있나
진짜 모르고 데뷔한 애는 골빈거죠

매드타운 ?????
듣보잡이네염.
미쿡도 마이너리그 선수는 어렵게 살아염.
다 그런거져.

투자비 받는거 3대회사는 안받으니 빚있는건 저런 이름모를 회사들이죠.
정부규제가 필요합니다.
사장이라는 작자들이 투자자를 모으던 지돈 투자하던 노동자한테 전가시키는 방법을 쓰다니 악폐습 중에 악폐습입니다.

연예인은 노동자가 전혀 아닙니다. 개인 사업자라고 봐야죠

엄밀히 말해 사장(고용주)- 노동자(피고용인) 관계는 아니죠.
갑을 관계라고 하기도 애매합니다, 왜냐면 아이돌 인기에 따라 갑이 되기도 하니까요.
그냥 평범한 계약 파트너 관계입니다.

연습기간 투자비를 연습생에게 부담시키는 조항도 겉으론 보기엔 착취(?)같아 보이지만, 쌍방 합의에 의한 계약일 뿐입니다. 돈 없는 기획사-실력 미달의 아이돌이 만났을 때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길이지요.

원래 연예인은 대박 아니면 쪽박이죠.. 누구나 다 아는건데
그나마 3대 기획사는 자본력이 되고 불공정계약같은게 없으니 서로 들어갈려고 안달이지만
바늘구멍이져..

원래 실패하면 말이 많은 사람들이 있음.

그룹을 노출해야 인지도나 인기가 오르고 그 기반으로 돈을 버는걸 모르는거 보니....

수익을 반반 나누면... 리스크도 반반 나눠야하는거죠.

투자금도 회사랑 반땡해야합니다.

그것도 개인사업자라는 명목하에서구요.

숙소비 한달에 500 잡혀있는거 짤방본게 있는데... 장난하는건가? 싶기도하고..;;;

중간에 회사가 갑질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게되겠죠.

엔터회사가 장난치는 느낌을 받는다면... 이미 망필이라는..;;;

..

다만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 계약관계를 맺을때.. 부모대동하고 할텐데...

부모가 일일이 챙기지 못하면.... (아이들을 볼모로...우월할 관계를 이용해 부모도 농락할 경우가 많을텐데...)
*특별한 경우에는 부모가 파토내겠죠. 에이핑크에도 한명있지않음?

노동자는 아니지만... 미성년자계약(보호자 대리계약) 이므로..

보호해야할 필요가 있어보이기는합니다.  (표준약관과... 특약의 규제정도?)

..

하지만...

연예인걱정은 하는거 아니다.... 내인생걱정... 부모걱정하는게 ... 최선이다.